인도·중국·베트남·위구르·일본에서 건너와 한국 역사를 함께 쓴 가문들의 이야기
기자조선 동래 가문과 해양 실크로드를 통해 유입된 인물들이 초기 왕조와 융합해 가문을 이루었습니다.
기자를 호종하여 한반도로 동래한 인물. 상나라 유민 그룹의 일원으로 기자조선 건국에 참여하였다.
⭐ 문명 전파·개척경여송과 함께 기자를 수행하여 한반도에 정착. 상나라 유민의 뿌리를 이은 희귀 성씨 중 하나이다.
⭐ 고조선 개척기자의 아들로 전해지며 "선우(鮮于)"라는 성씨는 "조선에서 온"을 의미한다고 풀이되기도 한다.
⭐ 왕족 혈통 계승가야 김수로왕의 왕비. 인도 아유타국의 공주로 해로를 통해 가야에 도착하였으며, 한반도와 남방 문명의 교류를 상징하는 인물이다.
⭐ 가야 왕실 외교신라 제4대 왕. 외국에서 궤짝에 실려 표류해 온 아이로 전해지며, 외래인이 왕족으로 편입된 고대 개방성의 상징이다.
⭐ 신라 왕위 계승전한 시기 절강성에서 신라로 표류하여 정착. 신라 왕실의 환대를 받아 평해 지역에 뿌리를 내렸다.
⭐ 해상 교류·정착나당연합의 무장들과 당나라 학자·사신들이 신라에 정착하며 선진 유학 문물과 관료 행정 체계를 전파하였습니다.
소정방의 부장으로 나당연합군에 참가. 백제 토벌 후 신라 여인과 혼인하고 연안후에 봉해져 연안 이씨의 시조가 되었다.
⭐ 나당연합·군사신라 경덕왕 때 사신으로 건너와 영월에 정착. 당의 학문을 전파한 학자 관료로 기록된다.
⭐ 학술·외교본명 김충(金忠). 사신으로 왔다가 태풍으로 돌아가지 못하자 경덕왕이 "남쪽에서 온 소중한 손님"이라는 뜻으로 남(南)씨를 하사하였다.
⭐ 문화 교류당 팔학사의 일원으로 신라 문성왕 때 건너와 태자태사를 역임. 유교 경전의 전파와 국학 기반 마련에 기여하였다.
⭐ 유학·교육신라 말 사신으로 왔다가 정착. 온양을 근거지로 삼아 방씨 가문의 뿌리가 되었다.
⭐ 외교·정착고구려 영류왕 시기 당나라 사신으로 왔다가 정착. 현재 남양 홍씨의 시조로 기록되며, 후손 중 많은 문신을 배출하였다.
⭐ 외교·문신 가문송나라 학자, 베트남 리 왕조 망명 왕족, 위구르계 회회인에 이르기까지 고려의 개방 정책이 다채로운 귀화를 이끌었습니다.
고려 문종 때 참지정사까지 오른 학자 관료. 개봉 출신으로 고려의 유교 통치 규범 확립에 큰 역할을 하였다.
⭐ 유학·관료제1226년 리 왕조가 무너지자 왕자 이용상이 일족을 이끌고 황해도 화산포에 상륙. 고종의 환대를 받고 이후 몽골 침입을 막는 데 큰 공을 세웠다.
⭐ 항몽 전공·한-베 교류화산 이씨 이용상보다 앞서 정착. 그 후손 이의민은 고려 무신정권 최고 실권자로 성장하는 등 귀화 가문이 권력 중심에 진입한 사례다.
⭐ 정치·무신정권충렬왕 비 제국공주를 시종하여 고려에 입국. 위구르계 출신으로 덕수를 식읍으로 하사받았으며, 중앙아시아 문화와 행정 노하우를 전파하였다.
⭐ 중앙아시아 문화 전파원나라 관리 출신 위구르인. 홍건적의 난을 피해 망명하여 공민왕 때 부원후에 봉해졌다. 판소리 흥부전의 유래가 된 인물로도 알려진다.
⭐ 원나라 행정·외교중국 대하국 군벌 명옥진의 아들 명승이 대하 멸망 후 고려로 귀화. 연안 명씨와 서촉 명씨로 나뉘어 한국 명씨(明氏)의 뿌리가 되었다.
⭐ 망명·정착여진족 개국공신, 임진왜란 투항 일본 장수, 명나라 멸망 후 망명 유민들이 조선의 국방과 문화를 함께 지켰습니다.
본명 퉁두란. 이성계와 의형제를 맺고 조선 개국을 군사적으로 뒷받침. 황산대첩 등에서 왜구를 격퇴하고 태조로부터 이(李)씨 성과 "지란"이라는 이름을 하사받았다.
⭐ 조선 개국·북방 방어가토 기요마사 부장으로 참전했으나 조선 문물을 흠모하여 귀순. 조총 제작 기술과 화약 제조법을 전수하고 이괄의 난·병자호란에서도 공을 세워 선조로부터 김해 김씨 성을 하사받았다.
⭐ 조총 기술·국방 혁신임란 중 귀순한 항왜 장수. 북방 국경 수비에 자원하여 여진족 방어에 공을 세웠으며, 병자호란 때 청군과 싸우다 전사하는 등 강한 충성심을 보였다.
⭐ 북방 여진 방어임란 때 파병된 명나라 제독 마귀의 증손. 명나라 멸망 후 청에 굴복하기를 거부하고 조선에 망명하여 조선의 "재조지은" 정신을 계승하였다.
⭐ 명나라 유신·절의이순신과 노량해전에서 함께 싸운 수군 제독 진린의 손자 진조가 명 멸망 후 전라남도 해남에 정착. 임란 공훈 가문으로 조선에서 예우를 받았다.
⭐ 임란 수군·항왜조선 초기 중앙아시아 계열 정착 가문. 원나라 간섭기의 유산을 잇는 소수 계열 귀화 성씨로 분류된다.
⭐ 중앙아시아 계승